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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신화 탄생
입력
|
2010-06-08 03:00:00
한국 육상의 31년 묵은 체증이 풀렸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19세의 신예 김국영(안양시청)이었다. 그는 7일 전국육상경기선수권에서 1979년 서말구가 세운 10초34의 기록을 10초31, 10초23으로 연달아 경신했다. 한국의 스프린터가 10초 벽을 깨뜨리는 일도 이제 꿈만은 아니다. 신화 탄생을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