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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2년 연속 女프로농구 연봉 퀸

입력 | 2010-06-02 03:00:00


변연하(국민은행)가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1일 변연하가 지난해와 같은 2억30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정선민(신한은행), 김계령(신세계), 신정자(금호생명)는 2억2500만 원으로 공동 2위.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18명에서 올해 21명으로 3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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