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스포츠동아DB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의 첫 번째 솔로 싱글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26일 발표된 싱글 ‘시아 인톡시케이션’(XIAH Intoxication)은 12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에 이어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
시아준수는 오리콘과 인터뷰에서 “‘인톡시케이션’은 솔로 활동을 위해 작곡해둔 곡 중 선택한 노래”라며 “댄스곡이기 때문에 리듬이 제일 중요해서 리듬부터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독자로 활동 중인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은 6월 초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