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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민노당 가입 전교조 교사 134명 직위해제

입력 | 2010-05-26 17:00:00





민노당에 가입한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교사 134명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교단에 서기 어렵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이들 전교조 교사 전원을 6월초부터 직위해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각 시도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직위해제는 기소되거나 중징계를 받게 된 교원에게 우선 처해지는 인사 상 조치로 직위해제를 받은 교원은 현직에서 물러나 사법부나 소속기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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