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와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미대 교수들이 13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성갤러리와 오원화랑에서,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둔산동 예갤러리에서 각각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목원대 교수 21명과 센트럴플로리다대 교수 13명의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두 대학은 이를 계기로 학술교류와 화상강의, 교수교환 등의 협력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센트럴플로리다대에서 교류 전시회를 갖는다. 042-829-7930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