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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문화재청’ 外

입력 | 2010-04-30 03:00:00


■ 문화재청은 덕수궁의 정전(正殿)인 중화전(사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일반에 개방한다. 궁궐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정전의 내부를 밖에서 들여다볼 수는 있었지만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은 처음이다. 내부 관람인원은 1회 20명으로 제한하며 사진 촬영과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중화전은 1902년 2층으로 세워졌지만 1904년에 화재로 소실된 이후 1906년에 단층으로 다시 지었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4일부터 관람객들이 관람권 없이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도록 관람객 무인집계 시스템을 도입한다. 중앙박물관은 2008년 5월부터 무료 관람을 시행했으나 그동안 관람객 수를 집계하기 위해 관람권을 발행해 왔다. 무인집계 시스템은 입구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관람객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