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립대치도서관은 5월 10일 오후 5시 도서관 문화교양관에서 40명을 초청해 책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를 연극으로 만든 작품을 공연한다. 소설가 박완서 씨가 쓴 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고귀함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서울 강북문화정보센터는 5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는 책을 놓고 퍼즐과 퀴즈행사를 진행한다. 양천도서관은 5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반 ‘아시아 영화 기행’을 통해 ‘천국의 아이들’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