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들에게도 부러움의 눈길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자전거로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분 좋게 지내보자.
자전거의 시작은 페달 없는 자전거로
3~5세, 이제 막 걸음걸이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균형감각을 쉽게 익히게 하기 위해서는 페달 없는 자전거가 최선의 선택이다.
이런 자전거로 연습한 아이들은 보조바퀴 없이 두바퀴 자전거를 바로 탈 수 있으며,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균형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유모차를 벗어나 자전거로
유아일 때는 유모차에 태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되지만, 걷기 시작하면 아이들도 유모차를 싫어하고 어른들도 무거운 유모차가 버거워진다.
이럴 때는 손잡이가 달린 아동용 자전거를 이용하면 아이들은 재미있게 자전거를 즐기면서 부모들도 쉽게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보조바퀴로 첫 자전거를 시작하자.
페달이 없는 자전거로 균형감각을 익힐 기회를 잃어버렸다면 보조바퀴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배워야 한다. 이 시기도 늦어 버리면 아이들은 친구들의 놀림으로 자전거를 못 탄다는 이야기도 못하고 그냥 성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자.
아이들도 자신만의 자전거가 필요하다.
초등학생 아이들도 자신만의 자전거로 동네를 돌아다니길 원한다. 이럴 때는 어른스러운 모양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멋진 제품들로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자.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강변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친구들에게 자랑할 멋진 추억도 만들어보고, 근교의 산이나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것도 꿈같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헬멧이 필수!
자전거만 덜렁 사서 가지말고,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해야한다.
아직 균형 감각이 완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헬멧은 필수다. 넘어지거나 친구들과 부딪혀도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은 어렸을 때부터 꼭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아이템을 추가해 주자.
자전거를 타다가 갈증이 날 때 마음껏 마실 수 있으며, 아이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빨대 형태의 물통이 아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또한 자전거에 안전등을 부착하여 낮에도 사용하면 접촉에 의한 사고가 줄어들게 된다.
온라인 자전거 종합 정보 바이크매거진(www.bikem.co.kr)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자전거와 헬멧, 물통 등을 경품으로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어린이날 행운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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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kem.co.kr/event/read.php?num=1779&event_ps=ing)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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