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델 모두 1GHz(기가헤르츠)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건 프로세서를 달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락처, 일정, e메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휴대전화 내 정보를 PC나 웹서버와 무선 공유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LG 에어싱크(LG Air Sync) 서비스도 넣었다.
안드로이드폰으로는 처음으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거리 모습을 보여 주는 최신판 다음 로드뷰, 명함과 문서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리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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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