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저우에 상설전시관 열어
LS그룹은 19일 중국의 첫 스마트그리드 시범단지가 조성되는 장쑤(江蘇) 성 양저우(揚州) 시와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그룹은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참여는 물론이고 생산기지와 연구개발(R&D)센터 건설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LS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스마트그리드와 관련해 4조3000억 위안(약 688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