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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욕설 KCC 아이반 존슨 제명

입력 | 2010-04-16 03:00:00


프로농구 KCC의 외국인 선수 아이반 존슨이 영구 제명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11일 잠실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심판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존슨에게 제재금 500만 원에 영구 제명이란 중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