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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타수 2안타… 타율 3할 눈앞

입력 | 2010-04-16 03:00:00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타율을 3할 가까이 끌어올렸다. 지난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던 추신수는 15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96으로 좋아졌다. 하지만 팀은 이날 2-5로 져 5연패의 늪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