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도권]상암DMC에 자전거 관광코스

입력 | 2010-04-16 03:00:00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자전거 관광코스가 생겼다. 서울시는 17일부터 DMC 홍보관에 성인용 15대, 어린이용 3대, 커플용 2대 등 자전거 20대를 비치하고 무료로 대여해 준다고 밝혔다.

한 번 빌리면 3시간을 탈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시는 반나절 나들이라면 홍보관에서 출발해 첨단조형물과 디지털파빌리온, 영화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가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