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KBS 1TV 다큐멘터리 ‘인사이트아시아 누들로드, 미라의 만찬’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누들로드’는 아시아의 국수를 소재로 동서 문명 교류사를 보여준 창의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방통위는 창의발전, 사회공헌 등 6개 부문에 걸쳐 12편의 우수상을 선정하고,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인 송해 씨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0시 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