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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까지 임신사실 몰라” 18세 얼짱 리틀맘 화제

입력 | 2010-03-25 17:17:13


‘얼짤 리틀맘’ 박미소 양.

16세의 나이로 아기 엄마가 된 10대 소녀가 '얼짱 리틀맘'으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영되는 SBSE! 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하는 박미소 양(18)이 그 주인공.

이날 방송에는 박 양 등 10대 '리틀맘' 4명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박 양은 16세 때 임신하고 17세 때 출산을 해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박 양은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중학교 시절 가출한 뒤 임신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왔고 7개월이 지날 때까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박 양은 얼굴이 예뻐서 '얼짱 리틀맘'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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