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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심장질환 사망

입력 | 2010-03-22 03:00:00


대회 참가자인 김화영 씨(62)가 이날 오전 10시 48분경 출발 21km 지점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50분경 숨졌습니다. 김 씨의 아들 주석 씨(31)는 “아버지는 10년 전 마라톤을 시작해 지금까지 60개가 넘는 대회에 참가한 베테랑”이라며 “평소 지병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