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4개 모델 잇따라 출시스마트폰 ‘시리우스’ 등 공격 마케팅
팬택이 휴대전화 브랜드 ‘스카이’로 국내 첫 스마트폰 1종과 일반 휴대전화 3종 등 총 4개 모델을 한꺼번에 내놓는다. 팬택은 이례적으로 스카이 휴대전화 4종을 4월 한 달 안에 모두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간 한 달에 한두 개씩 모델을 공개해 왔다. 팬택은 “4월이 휴대전화 성수기로 예상돼 새로운 제품을 집중적으로 내놓고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의 첫 스마트폰은 ‘시리우스(펫네임)’다.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인 2.1 버전을 기반으로 했으며 크기는 3.7인치가량이다.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되며 앞으로 KT와 LG텔레콤에서도 나올 예정이다.
역시 SK텔레콤에서 나올 ‘IM-U590S’는 스카이 일반 휴대전화 가운데 처음으로 와이파이(무선랜) 기능이 포함됐다. ‘프레스토’ ‘듀퐁폰’에 이어 일반 휴대전화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3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달고 나온 이 모델은 두께가 9.1mm에 불과하다. 화면과 버튼 사이가 통유리처럼 매끈하게 이어졌다. 4월 중순에 판매하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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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