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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흥고는 내가 지킨다!’ 양승철

입력 | 2010-03-12 17:11:48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18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동향 라이벌 광주 동성고와 진흥고의 경기. 진흥고 투수 양승철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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