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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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41)가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27)씨와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범수의 측근은 10일 “이범수가 이윤진씨와 5월 2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윤진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가수 비가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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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측근은 “이범수는 이번 주 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고 새롭게 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