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장혁 취임…꿈나무 발굴 앞장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혁이 야구 꿈나무 발굴 프로그램인 ‘날려라 홈런왕’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2010년 MBC ESPN의 야심 프로젝트로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와 리틀야구연맹 그리고 프로야구 8개 구단이 함께 공식 후원하고 나선 프로그램이다.
‘날려라 홈런왕’은 15일 MBC ESPN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