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동부 6강 PO 첫판 - KCC-삼성 11일 안갯속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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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LG-동부 6강 PO 첫판
KCC-삼성 11일 안갯속 혈투 10일 창원에서 열리는 LG(4위)와 동부(5위)의 대결을 시작으로 2009∼2010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이하 PO·5전3선승)가 막을 올린다.
LG는 7일 모비스에 패하며 10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의 상승세를 이어갈 기세다.
특히 큰 경기에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는 팀이 유리하다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득점 1위 문태영이 상대 집중수비를 어떻게 뚫을 수 있느냐가 승리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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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주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KCC(3위)와 삼성(6위)이 역시 6강 PO에 돌입한다. KCC는 부상투혼을 준비하고 있는 하승진(221cm)에게 기대를 건다.
삼성은 이상민, 강혁, 이정석 등 노련한 가드 3총사의 ‘타짜 기질’이 강점. 양 팀 역시 3승 3패로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자는 4강 PO에서 2위 KT와 맞붙는다.
부산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