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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비빔밥’ 25.8%로 유종의 미 거둬

입력 | 2010-02-22 10:32:57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이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보석비빔밥’은 25.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 회에서는 끝순(최아진)과 호박(이일민)의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태리(이유진)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비취(고나은)는 결혼 후 가족의 출산 축하를 받고, 가족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보석비빔밥’의 후속 드라마로는 송일국, 한채영 주연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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