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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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도 세계 퀸이었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신문 ‘토론토 선(www.torontosun.com)’이 뽑은 ‘동계올림픽을 달굴 10명의 여성 섹시스타’에 선정됐다.
11일 미국 남성전문 사이트 어사일럼닷컴(www.asylum.com)이 발표한 ‘스노 앤젤스-동계올림픽 핫스타 10인(Snow Angels-10 Winter Olympics Hotties)’에 이어 두 번째다.
토론토 선의 10대 섹시스타에는 미국 타니스 벨빈, 캐나다 크리스티 리처즈(피겨스케이팅), 미국 린제이 본, 캐나다 기미코 자크레스키(스키), 호주 토라 브라이트(스노보드) 등 실력뿐 아니라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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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프로그램 ‘본드걸’로 한층 섹시해진 김연아는 20일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이동해 적응훈련에 돌입한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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