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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밴쿠버 뉴스 SBS서 제공한 영상 사용

입력 | 2010-02-17 03:00:00


SBS가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중계를 당초보다 약 22시간 늘려 모두 218시간 편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SBS는 “대회 초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짐에 따라 전체 편성시간을 당초 197시간에서 218시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와 MBC는 밴쿠버 올림픽 관련 뉴스를 단신으로 내보내다 이날부터 SBS가 제공하는 영상을 사용해 보도했다. KBS와 MBC는 이날 메인뉴스에서 모태범 선수가 금메달을 딴 소식을 SBS 영상과 함께 톱뉴스로 보도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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