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산/경남]“중고교 신입생 교복 5월부터 입혀주세요”

입력 | 2010-02-11 03:00:00

공동구매 활성화 위해 요청




부산시교육청은 교복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 신입생 교복 착용 시기를 가능하면 5월 이후로 연기하도록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모든 중고교가 여름 교복을 공동구매하도록 주선하고 학교별로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구매 방법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교복업체 가격 담합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신고센터(051-460-1006)도 설치한다. 공동구매 방해, 공동구매 불참 결정, 업체 간 담합, 낙찰업체에 대한 방해 등이 단속 대상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