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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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46·사진)이 2009년 초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백지연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31일 ‘백지연이 보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송모 씨와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해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으며 2009년 초 미국에서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백지연은 1998년 말께 이혼한 적이 있으며 송씨와는 2001년 12월 미국에서 결혼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백지연 씨는 가족의 보호를 위해 이혼 절차를 조용히 밟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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