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40주 맞아 비전 2020 발표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22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2020 비전 선포식’ 후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이를 위해 국내뿐 아니라 현재 진출해 있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영업 전략과 대안입찰 부문 강점을 내세워 수주 폭을 확대해 가면 10조 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럴 경우 업계순위 톱10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