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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미선 트리플더블

입력 | 2010-01-26 03:00:00


삼성생명이 25일 김천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을 71-6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 이미선은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더블(11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신한은행은 이날 하은주(1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를 85-79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