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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1무 1패로 22일간의 남아공·스페인 전지훈련을 마친 ‘허정무호’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 마중 나온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가운데)이 노병준(맨 오른쪽) 등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나흘간의 짧은 휴식을 가질 대표팀은 30일 목포 국제축구센터에 다시 모여 다음달 4일까지 5박6일간 국내 훈련을 가진 뒤,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해 동아시아연맹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