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中企 인턴직원 모집
서울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제도를 통해 올해 총 1300명에게 중소기업 인턴직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만 이 제도에 참여하도록 해 계약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턴 근무 기간은 6개월에 급여는 월 130만 원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29세 미취업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1차 지원은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접수한다.
■ ‘문래예술공장’ 2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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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A-G마켓, 유망 中企지원 협약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오픈마켓 G마켓은 22일 강남구 대치동 SBA 본사에서 서울 소재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지원에 공동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SBA는 신기술 연구개발, 패션, 디지털 콘텐츠 등에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G마켓은 ‘하이서울브랜드관’을 개설해 해당 업체의 온라인 점포 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02-2222-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