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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연맹 올해 예산 48억 책정

입력 | 2010-01-23 03:00:00


대한사이클연맹은 22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13억 원 증가한 48억 원으로 책정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예산만 6억 원을 늘렸다. 이어 열린 사이클인의 밤 행사에서는 이진호 양양군수가 지역 사이클팀을 육성하고 국제 규격 벨로드롬을 건설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