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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됐어요”…‘매직키드 마수리’ 정인선, 성숙한 모습 화제

입력 | 2010-01-21 09:35:17

아역배우 시절의 정인선(왼쪽), 스무살이 된 정인선의 모습(오른쪽).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정인선의 성숙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인선은 최근 미니홈피에 스무 살이 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20살이라니 놀랍다"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호응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유명해졌고 드라마 '영웅시대' '위기의 남자', 영화 '몽중인' '살인의 추억'에도 출연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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