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16강 진출시 110억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0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액 629억 원보다 299억 원 정도 늘어난 927억8333만원을 확정됐다. 예산에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본선 16강에 올랐을 때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받는 배당액 110억 원과 스포츠토토 수익금 예상액 292억 원이 포함됐다. 월드컵 조별리그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배당액은 90억원으로 감소한다.
가나, 네이션스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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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