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서남표 총장과 아랍에미리트(UAE) 칼리파과학기술연구대(KUSTAR) 아리프 술탄 알하마디 총장은 14일 오후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UAE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본보 1월 6일자 A12면 참조
카이스트, UAE에 ‘교육 수출’ 나서
서 총장은 “KAIST가 앞으로 KUSTAR가 세계적인 명문 과학기술 연구대학이 될 수 있도록 공동 교육, 강의 교재개발, 연구 프로그램 개발, 우수 학생 연구원 유치 및 상호 교환, 연구시설 확충, 중요 연구정책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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