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새 감독 오언 코일
이청용(22)이 속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의 새 사령탑이 오언 코일 전 번리 감독으로 확정됐다. 볼턴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개리 맥슨 감독의 후임으로 코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0시 벌어질 예정이었던 선덜랜드-볼턴의 리그 21라운드 경기는 최근 영국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연기됐다.
신영록, 러시아 진출한다
작년 1월 터키 부르사스포르에 입단했다가 계약금 미지급 문제로 구단과 결별한 공격수 신영록(23)이 러시아 프로축구 톰 톰스크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톰 톰스크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영록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영록은 작년 12월 먼저 톰 톰스크 구단에 입단한 김남일에 이어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이 선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김연경. [스포츠동아 DB]
김연경, 日에서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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