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개그맨 박휘순이 내복 패션으로 촬영 현장을 장악했다.
박휘순은 10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 프로젝트 Ⅱ 에코하우스에서 펼쳐진 내복 패션쇼에서 콤비 스타일의 내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휘순은 "상의는 엄마 내복, 하의는 아빠 내복"이라며 빨간색 내복 상의와 회색 내복 하의를 입고 등장해 한밤중에 펼쳐진 내복 패션쇼의 우승자가 됐다.
이 날 에코하우스 출연자들은 10시간 동안 탄소 제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와 물 없이 밥짓기에 도전하며 고된 하루를 보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