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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꼭 하고 싶은 신년 계획 1위는? 바로 ‘자기계발’

입력 | 2010-01-08 10:46:08

- 한국디지털대학교, 미국 RCI와 ‘Caregiving(돌봄) 전문교육과정’ 개설
- 1월 11일부터는 정시모집 진행 / 입학금과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장학혜택





최근 국내 한 대기업에서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작년에 꼭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해 아쉬웠던 일과 2010년 신년 계획 1순위로 ‘자기 계발’을 많이 꼽았다고 한다. 이제 새해에는 사이버대학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공간의 제약없이 공부할 수 있고, 한국디지털대학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이버대학교가 고등교육법 전환인가를 받아 자기계발을 하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점도 매력이다.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유수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해 전공별로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 협약을 체결한 미국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의 경우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osalynn Carter Institute(RCI)가 있어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 돌봄) 전문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 / Caring for You, Caring for Me)’을 운영한다. 이 중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RCI와 한국디지털대학교가 공동 수여하는 ‘케어기빙 자격증(Caregiving Certificate)’도 받을 수 있다.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는 사범대학과 영어교육원(ELI)도 있어 아동영어학과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부터 학부제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도 한국디지털대학교의 강점이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해 상담학과와 아동영어학과는 최근 전문인력 수요가 많아지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전공이며, 사이버대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청소년학과와 정보관리보안학과 그리고 예술학과도 차별화된 전공으로 주목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디지털대학교는 강의를 비롯한 학교에서 제작하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의 질을 최고로 하기 위해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도 마련했다.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은 엄격한 학사관리뿐 아니라 IT 기술발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1월 11일부터 27일까지는 한국디지털대학교 201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한다. 의견서술 형태의 논술 100% 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며,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수능성적 및 전적 대학 성적, 고교생활기록부 점수는 반영되지 않는다. 특별전형 대상인 직장인, 주부, 고교졸업생(2009년 2월 및 2010년 2월) 등이 합격 후 입학하면 입학금(30만원)의 80%인 24만원이 면제된다. 고등교육 보편화를 위해 1학점당 6만원인 수업료는 개교 이후 단 한 번도 올리지 않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본인)을 위한 수업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go.kdu.edu)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학지원부터 졸업까지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제공한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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