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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 친환경쌀 급식 대상 올해부터 고교생으로 확대

입력 | 2010-01-04 03:00:00


올부터 전북지역 고교생들도 학교에서 친환경 쌀로 지은 밥을 먹게 된다.

전북도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와 공동 조리를 하는 일부 고교의 학교급식에 지원하던 친환경 쌀을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고교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양곡을 친환경 쌀로 대체하는 데 드는 20여억 원의 추가 지원비는 전북도가 40%, 시군이 50%, 도교육청이 10%를 각각 분담할 계획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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