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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대인 살상 무기인 수류탄을 설치한 황당한 가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루 리마의 한 아파트에 사는 가라비토 바카씨는 북부의 한 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인이다. 그는 얼마 전 부인과 부부싸움을 하였는데, 이후 부엌 창문에다가 창문을 열면 폭발하도록 수류탄 부비트랩을 설치했다.
하지만 새벽에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부엌에 수류탄이 설치된 것을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즉시 신고를 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결국 폭발물제거반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폭발시켜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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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