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기내식사업본부장(35)과 장남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33)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입지 강화를 위한 세대교체와 대규모 승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그 밖의 인사내용.
<승진> △부사장 원종승 이상균 △전무 김세한 박용순 피터 존 블레이크 △상무A 이진걸 이내규 조병택 황명선 한대항 김용순 우기홍 문갑석 권혁민 △상무B 방선오 이형호 정지영 김종대 도현준 이상철 김기식 △상무보 김열 박병률 마원 김용철 박인채 김석완 이송종 김윤휘 이기광 김대원 전상기 양준용 여운진 이학재 최은주 김인화 강성민 김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