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40년사 정리
경북도는 또 주요 시책 유공 공무원으로 4명을 뽑았다. 김상철 사무관(39·정책기획관실)은 낙동강 살리기와 동해안 개발을 경북도의 2대 성장정책으로 수립했다. 김상동 사무관(50·예산담당관실)은 경북도가 내년도 국비예산 7조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12건이 반영되도록 했다. 서원 사무관(51·관광산업과)은 경북 관광을 위한 ‘뉴비전 2020’을 수립하는 한편 경북 관광의 ‘10대 명품브랜드’를 개발했다. 류정기 농업연구사(42·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는 미끄럼 방지용 가지치기 가위 등 직무발명품의 특허를 받아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한 노력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31일 종무식 때 열린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