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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정보화 2조783억 투자

입력 | 2009-12-16 03:00:00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공동위원장 정운찬 국무총리, 이각범 KAIST 교수)는 15일 첫 회의를 열어 내년 한 해 중앙부처 등 47개 기관에서 2조783억 원을 들여 584개의 정보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국가정보화전략위는 국가정보화 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회의체로 지난달 대통령 소속 민관합동위원회로 출범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