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섹시 스타’도 세월 앞에선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섹시 심볼로 인기를 얻었던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의 최근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샤론 스톤은 찢어진 청바지에 흰 코트를 입고 베버리 힐스의 전용 미용실에 나타났다.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은 핏기가 없이 창백했고 볼이 푹 패여 광대뼈가 두드러져 보이는 모습이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