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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com/웹진 O2에는…]‘아이리스’ 대신 ‘백야행’ 택했던 손예진의 지금 심정은? 外

입력 | 2009-12-11 03:00:00


“손예진이 최승희 역을 맡았더라면….”

‘아이리스’의 김태희 연기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손예진(사진)을 떠올리는 팬이 많다. 손예진은 최승희 역을 마다하고 ‘백야행’을 택했는데 ‘아이리스’만 떴다. 지금 손예진의 심정은 어떨까? 11일 업데이트된 웹진 O₂가 손예진을 만났다.

10초마다 웃음 터진 김제동 ‘토크 콘서트’

‘이사람은 왜?’의 주인공은 17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 중인 MC 김제동이다. 10초마다 웃음이 터지는 와중에도 한 명의 스타를 놓고 170명의 기자가 인터뷰하듯 진솔했던 콘서트 현장을 O₂가 다녀왔다.

이소연, 엄정화, 캠벨… 악녀는 모피를 입는다?

‘천사의 유혹’ 이소연, 나오미 캠벨, 엄정화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악녀’이며 ‘모피’를 입는다는 것. 요즘엔 “윤리적 사육장에서 자라 자연사한 동물의 털로 만든…”이라는 구차한 변명 없이도 당당하게 모피를 입는 악녀가 많다. 악녀가 모피를 입는 이유를 ‘스타일 인 셀럽’에서 분석했다.

거리공연만 300번… ‘좋아서 하는 밴드’

지난 2년간 거리공연 ‘버스킹’만 300회를 해낸 밴드가 있다. 사람들은 “비도 피해가는 밴드”라며 감탄하지만 비 한 번 안 맞고 거리공연하는 비법은 단순했다.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뉴스스테이션’의 구가인 앵커가 인터뷰 칼럼 ‘루저 스피릿’에서 ‘좋아서 하는 밴드’와 ‘좋아서 하는 인터뷰’를 했다.

‘못난이 그룹’이 日 흔든다… 14인조 ‘EXILE’


일본의 남성 14인조 ‘EXILE’은 격투기 선수들을 모아놓은 듯 투박한 ‘못난이’ 그룹. 하지만 꽃미남이 대세인 아이돌 그룹 시장을 EXILE이 뒤흔들고 있다. 꽃미남 없이도 뜬 EXILE에는 꽃미남들에겐 없는 ‘이것’이 있었다는데…. 동아닷컴에서 ‘오감만족 O₂’를 클릭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