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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언론상 공로상 조용중 씨 특별상 정지민 씨

입력 | 2009-12-10 03:00:00


대한언론인회(회장 조창화)는 2009 대한언론상 공로상에 조용중 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사장(왼쪽)을, 특별상에는 MBC ‘PD수첩’의 광우병 왜곡 실태를 폭로한 번역가 정지민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본상은 수상자를 정하지 못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송년회를 겸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