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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타는 유도훈 감독대행 ‘들어가 뛸 수도 없고’

입력 | 2009-12-10 00:02:19


 9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09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대 울산 모비스
의 경기.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인천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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