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이주현.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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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광현과 이주현이 MBC 새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출연을 확정했다.
‘분홍립스틱’은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곤두박칠쳤던 여자가 세 번의 결혼을 통해 숭고하고 진정한 사랑을 깨달으며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 최창욱 PD가 연출을 맡고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쓴다.
박광현은 극중 여주인공 가은 역의 박은혜와 함께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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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주현은 드라마에서 가은의 첫 번째 남편 박정우 역을 맡았다. 야망이 제 1덕목인 계산적인 남자로 가은의 절친 미란과의 외도로 가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나쁜 남자다.
새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은 12월2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