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닷컴 정영재 대표는 “2011년도부터 일본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영어수업이 의무화되면서 영어교육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면서 “렙톤은 일본의 초등 영어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렙톤은 4월부터 7개월간 히로시마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거치며 현지 교육시장과 영어학습 수요에 관한 파악을 마쳤으며, 최근 학원을 유료로 전환한 결과 학원생의 90%가 정식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YBM시사닷컴은 밝혔다. 렙톤은 교토를 비롯한 히로시마, 오사카, 고베 등 관서지방부터 시작해 일본 전역으로 학습관을 늘려나갈 계획. 내년까지 300개, 2012년까지 1500개 학원 진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