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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풍파에 맞선 ‘뿌리깊은 해송’
입력
|
2009-11-21 03:00:00
오전 5시, 영하의 기온 속 바닷바람이 얼굴에 따갑게 꽂힙니다. 30초 동안 조리개를 열어두고 해송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잔가지의 형태는 바람에 흔들린 탓에 또렷하지 않은 데 비해 몸통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이 확고한 모양새 그대로입니다. 인생길에 마주치는 수많은 바람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란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삶에 깊이가 필요한 이유이겠습니다.―울릉도에서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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