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김다울.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절친한 사이였던 모델 김다울의 명복을 비는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다울양의 명복을 빕니다. 다울아 부디 편히쉬렴 기도할께 안녕..”이라는 짤막한 글을 적었다 .
평소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지드래곤은 패션계에 절친한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김다울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